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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72주년 정기세미나 / 한상대 이사장 개회사 (전문)

다음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624() 오후 230

한국프레스센터 20(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 정기세미나에서 

한상대 이사장님께서 발표하신 개회사 전문입니다.

 


개 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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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공원국민운동본부 이사장 한상대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6·25전쟁 때 종교인들은 왜 학살 당했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본 세미나를 개최함에 있어서 많은 준비를 해주신 양일국 박사님과 토론발표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 세미나를 주최하고 준비해주신 박선영 물망초이사장님과 직원들의 노력에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종교는 영혼을 살립니다. 공산주의는 영혼을 죽입니다.

종교는 인간의 자유를 믿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유를 억압합니다.

 

종교의 수단은 사랑입니다. 공산주의의 수단은 폭력과 독재입니다.

종교인은 천사를 추구합니다. 공산당은 악당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종교인은 사랑에 호소하고 공산당은 증오를 부추깁니다. 종교인은 공산주의자도 포용하고 용서하려하지만, 공산주의자에게 종교인은 투쟁 상대이자 타도의 대상입니다.

 

사랑의 종교와 증오의 공산주의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천사의 종교인과 악마의 공산당은 서로 화합할 수 없고 타협될 수 없으며 상생이 불가능합니다. 공산주의자에게 종교인에 대한 핍박과 탄압, 처벌과 처형은 자신들의 의무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그들에게 종교인의 학살은 혁명의 목적이자 역사의 필연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겪은 이 뼈아픈 경험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밝히고, 간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알려야 합니다.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과 인류를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소명입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오늘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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