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행의 정의

역사동행이란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는 6.25공원 건립에 참여하시는 것을 歷史同行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역사동행 추진방법은?

공원건립 이전 : 공원 건립 역사동행에 참여하시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할 경우 공원건립에 재정적으로 기여한 공훈자임을 알려주는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공원건립 이후 : 공원 완공 시에는 재정적으로 기여한 본인 이름이 스크린에 등장하는 공원건립 공훈자 포토존을 제공하여 역사기록으로 남기는 것 입니다.

참여방법 역사동행에 참여하는 방법은 월 1,000원씩 36개월(합계 36,000 원)만 공원건립 비용으로 공헌하면, 모든 회비 납부 의무는 종결되며, 공원건립 공훈자 명단에 등재됩니다.

1129일간의 6.25 전쟁

반세기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남북분단과 정전(停 戰)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입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적인 남침 으로 시작된 3년 1개월 동안의 전쟁은 대한민국이 유엔 참전국과 함께 공산 세력의 적화의도를 막아낸‘세계자유수호전쟁’이었으며,‘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6.25전쟁의 상흔은 오늘날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사의 가장 참혹한 전쟁!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지킬 힘 이 없었기 때문에 겪어야 했던 비극! 그러나 젊은 세대들은 6.25전쟁이 왜? 언제? 일어났는지조차 모릅니다. 유엔 참전국들은 자국(自國)에 6.25전쟁 참전기념물을 232개나 설치하여 매년 참전용사를 추모하고 있으나, 정작 당사 자인 대한민국에는 6.25전쟁을 추모 할 사적지가 없습니다.

6.25공원의 필요성

이에 사단법인 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참전국을 비롯 해 전 세계인 모두가 6.25전쟁을 추념할 수 있는 공원을 건립하여 대한민국과 세계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지켜져 왔는지 깨닫고, 전쟁의 참상과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6.25전쟁에 대한 인식과 의의를 새롭게 하여 역사적 교훈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역사적 현장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작은 정성이 새로운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歷史同行」국민 예우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留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아시는 바와 같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은 무엇을 남길 수 있겠습니까? 이에 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역사동행에 참여하신 국민을,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생전에 625공원 건립 공훈자로 등재할 것입니다. 공원 건립에 참여하신 모든 국민들 스스로 자부심과 인생의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공원 건립 공훈자 명단에 등재하겠습니다. 현재에는 본인 또는 가족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미래에는 후세들에게 떳떳한 대한민국 국민이었음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역사동행에 함께하신 국민을 예우하는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