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공원국민운동본부
제6차 추진위원회 회의록
일 시 : 2014년 02월 10일(월) 07:00~09:00
장 소 : 방배동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사무실
참 석 : 이사장 김석우, 상임이사 박상봉, 추진위원장 박선영, 추진위원 양창석, 조수봉, 김은수,
오경섭, 차동길, 김하중, 박정현
토의안건
◦ 2014년 사업계획(자선바자회․마라톤대회 등)
◦ 명사와의대화(TC) 명사 추천
◦ 임원․추진위원 워크숍(MT)
◦ 천안함 기념세미나
◦ 추진위원 추천 및 운영방안
경과보고
(박상봉) 6.25전쟁수기 공모 2월에 마감. 인민군 선무방송 연구 6월에 마감. 5월에 있을 마라톤 준비 비용 많이 들어 미리 준비 할 필요가 있음. 자선바자회 도움을 요청함. 3월 천안함 기념 세미나 윤종성 교수, 송근호 제독 초청 계획.
(박선영) 천안함 세미나 주제를 정할 필요 있음 물망초의 경우 ‘불신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주제로 함. 천안함이 부대 안에 있어 일반인 접근이 어려우므로 천안함을 용산으로 가져오는 주제를 선정하면 언론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음을 제안하다.
(김석우) 천안함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많으므로 물망초와 같이 하는 것을 제안하다.
(박선영) 천안함이 언론에 주목 받기 좋은 사건이므로 사건이 발생한 직전의 주에 하는 것이 좋고 주제를 잘 선정해야 한다고 제안하다.
(박상봉) 잠수함 등 해군력을 주제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다.
(차동길) 자세한 내용은 기밀이기 때문에 해군 측에서 그런 정보를 공개하기 힘들 것.
(조수봉) 김태영 장관 애먹던 시절, 서해 접근성 등 이런 문제는 일반인들이 관심이 없고, 천안함은 불신의 문제 이므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그것을 검토 할 필요성이 있다. 군사적 관점으로 보기보다는 국제정치나 사회적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제안하다.
(박선영) 김태영 장관에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같은 주제로 천안함 사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안하다.
(김석우) 마라톤 대회 관련해서 3천 명 정도의 인원을 모아야 하지만 사람을 모으기가 힘들다. 8천만 원의 최소경비도 필요함. DMZ 평화 마라톤과 연계가능성과 함께 구체적인 안을 검토 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다.
(차동길) 마라토너들은 연중계획이 있다. 갑자기 일정이 잡히면 사람 모으기가 힘들 수도 있다.
(박선영) 마라톤협회는 디테일한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큰 그림은 우리가 그려야 하고 추진위에서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다.
(박상봉) 후원기업의 후원이 필요하다. 후원기업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박선영) 후원기업의 후원을 이끌기 위해 자세한 계획과 장소, 컨셉이 필요하다.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구체화 할 필요성이 있다. 컨셉에 따라 장소와 날짜의 구체화가 가능하다.
(김석우) 마라톤이 지금 우리가 가진 역량에 비해서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필요가 있나 검토가 필요하다. 워크샵의 경우 주말에 물망초학교에 봉사 겸 워크샵. 혹은 강화도나 연평도를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안하다.
(박선영) 1박2일의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접근성이 좋을 필요가 있다. 물망초 학교의 경우 장소와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박상봉) 2월 22일 저녁부터 오후 5시 물망초학교, 회비는 5만원으로 하기로 하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물망초학교를 떠나는 것을 잠정 결정하다.
(김석우) 추진위가 약해지고 있다. 6.25공원이 DMZ 평화공원과 밀접하나 우리가 하는 일과는 다르다. 국민 운동적 관점으로 6.25와 관련해서 잘못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이것들을 알리기 위함이고 이 문제를 어떻게 전파시키느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그런 의지가 있는 추진위원의 필요함을 요청하다.
(박상봉) 2월18일 화요일 오전 7시 30분에 방배역열린문화센터 4층에서 이용만 장관 명사와의 대화가 있음. 많은 참석을 요청하다.
(김석우) 사무국 사무국장이 필요함. 추진력 좋은 사람의 추천을 요청하다.
8시50분 폐회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