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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자문위원회가 열렸습니다.

  • 날짜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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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자문위원회 회의록

1. 토의안건

1. 상견례 및 인사말

2. 추진활동 경과보고

3. 6.25추념공원건립에 대한 의견 교환

4. 후원의 밤 : 12월 9일 20:00 영산 양재홀

 

2. 토의사항

1. 추진위원장 박선영은 추념공원 후보지로 강원도 양구의 펀치볼과 춘천의 캠프페이지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앞으로 펀드레이징에 따라 추념공원 건립방향이 가늠될 수 있다고 말하다. 또 영국의 6.25추념비 건립 과정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건설될 추념공원은 21개 참전국 모두가 6.25를 기념할 수 있도록, 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및 영화와 문화, 조각공원 등이 함께 있는 복합적인 추념공간으로 만들 계획임을 밝히다.

 

2. 자문위원 정지태는 단체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자는 의견을 내놓다.

 

3. 자문위원 한민구는 원로, 추진, 자문위원회와 임원 등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다. 이에 정지태는 6.25운동본부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력을 수급하고, 구체적인 사업 실행계획과 예산계획 등을 조속히 세운 후 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광범위한 홍보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다.

 

자문위원 김규헌은 ‘한국전쟁, Koreamwar' 는 가치중립적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명칭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다. 또 홍보를 위해서는 연예계 종사자들이 함께해야 하고, 운동이 21개 참전국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외교 인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다. 또 경제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분들이 함께할 수 있는 운동이 돼야 한다고 말하다.

 

자문위원 박정수는 참전용사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추념공원 건립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적하다.

 

자문위원회는 매울 셋째 주 목요일로 오전 7시 30분 전쟁기념관 내 카페 쉐자르로 정하다. 다음 모임은 12월 19일 오전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