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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자문위원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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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공원국민운동본부

제2차 자문위원회 회의록

 일 시 : 2014116() 07:30~09:00

장 소 : 동대입구, 엠베서더호텔 카페드쉐프

참 석 : 자문위원 박정수, 최경희, 김규헌, 정지태, 최완호, 추진위원장 박선영, 상임이사 박상봉

 

1. 진행 내용

 

1. 인사말

2. 추진활동 경과보고

3. 6.25공원건립에 대한 의견 교환

4. 기금마련 및 홍보를 위한 마라톤대회

 

2.  토의 내용

 

1. (추진위원장 박선영) 6.25공원 후보지로 강원도 양구의 펀치볼과 춘천의 캠프페이지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625공원이 세계평화의 성지가 될 수 있음을 밝힘. ‘기억, 교육, 외교라는 세 가지 목적. , 평화의 성지로 기억되고, 박물관문학관음악관영화관미술관체험관 등을 유치해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보다,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평화의 가치를 담아 현대식으로 직접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 21개의 전쟁지원참가국들과의 외교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관건은 모금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2. (상임이사 박상봉) 국민운동으로 얼마나 많은 공감과 기금을 마련할 수 있는가가 중요. 첫째는 가치, 둘째는 홍보, 셋째는 기금마련.

최완호 건축가를 위원으로 위촉, 6.25공원이 취지에 맞게 건립될 수 있도록 자문해 줄 것으로 기대함.

 

3. (자문위원 박정수) 기부금을 운영 기금과 공원건립 기금을 구분하여야 할 것을 제안.

 

4. (상임이사 박상봉) 올해 사업으로 홍보기금마련하기 위한 마라톤 대회 제의. 이에 (박선영 추진위원장) DMZ 마라톤 행사할 것을 추천.

 

5. (자문위원 김규헌) 마라톤대회와 같은 사업의 경우, 법인 정관 상 목적사업 혹은 부대사업에 부합하는지 검토 요망. 또한 6.25 공원에 평화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도록 하자고 제안.

 

6. (추진위원장 박선영) 자문위 3명과 추진위2명 정도로 소위를 두어 태스크팀을 추진하는 편이 책임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일을 추진하기 수월함. 이에 (박상봉 상임이사) 좋은 의견이나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없으니 가능한 사람은 모두 참여할 필요가 있음. 이에 (자문위원 최완호) 소위로 추진하는 것에 동의.

 

7. (자문위원 최경희) 마라톤 대회는 언론사의 후원 받는 것이 필요. SBS나 조선일보가 좋지만, 기업에 이익이 되어야 후원도 가능. 마라톤이나 캠페인으로 끝나지 않도록, 최소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

 

8. 다음 모임은 220일 오전 730분에 하는 것으로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