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임이사 박상봉은 12월 9일(월) 20:00부터 양재 영산홀(양재역 8번 출구, 도보 5분)에서 진행되는 ‘후원의 밤’은 유료(학생 1만원, 일반 2만원)이며 임원·원로·자문·추진위원께는 10장씩 우편발송, 당일 현장에서 티켓 구매 가능함을 설명하다. 18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후원의 밤’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장 입구 등에 국군포로 편지가 전시될 예정이며, 물망초 사무실이나 추진위원장 박선영에 티켓 문의를 하면 된다고 박선영 위원장이 설명하다. 연말 일정이 많지만 9일, 18일 ‘후원의 밤’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길 바라다.

2. 6.25추념공원건립국민운동본부라는 명칭이 일반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위원들은 625평화공원, 전쟁과 평화공원, 625자유공원, 625자유민주주의 공원 등의 이름을 내놓았고, 이에 ‘6·25공원추진본부(Korean War Memorial Park Committee)’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모으다.

3. 제2차 ‘명사와의 대화’는 최근 복잡한 한일관계 등을 고려해 신각수 주일본대사를 초청키로 결정하고, 12월 17일 07:30에 용산 전쟁기념관 내 카페 쉐자르에서 진행하기로 정하다. 일본, 우리에게 무엇인가? or 일본, 어떻게 해야 하나? 등의 주제로 대화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임을 논의하고, 최대한 많은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주길 요청하다. 추후 이용만 전 재무장관, 백선엽 장군 등을 초청명사로 섭외키로 하다.

4. 추진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사장 김석우는 100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며 추진위원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명함을 잘 활용하자는 의견을 내놓다. 이에 추진위원 김하중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추진위원회 내에 상임위원회 또는 실행위원회를 두자는 의견을 내놓다.

추진위원 차동길은 젊은 층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웹툰을 공모하자는 의견을 내놓다. 또한 추진위원들은 SNS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찾자고 했고, 추진위원 인지연은 카카오톡을 통한 홍보방안을 적극 모색하자는 의견을 내놓다. 이에 따라 다음 추진위원회(2014, 1, 06)에서 추진위원 인지연이 페이스북 활용과 관련한 짧은 워크숍을 진행키로 하다.

5. 2013 Setec Seoul Art Show에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진위원 하정민의 제의로 12월 14일(토) 11시에 Setec 입구에서 만나, 행사를 관람키로 하다.

다음 만남은 제2차 명사와의 대화인 12월 17일(화) 오전 7시30분 카페 쉐자르에서 갖기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