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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6.25공원 조성 위한 성금 모금

  • 날짜2015-05-21
  • 조회수4,016

1. 국제뉴스 원문 l 입력 2015.05.20 13:18


(양구=국제뉴스) 송인경 기자 = 양구군과 지난해 12월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안면 지역에 6.25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6.25공원 조성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6.25공원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정성이 모여 건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각계각층 인사 및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6.25공원 건립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성금을 내놓고 있고, 지난 4월에는 제14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인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영헌 학생이 횃불상 장학금으로 받은 150만원 전액을 6.25공원 건립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헌 학생은 "대한민국 외교사절단으로 워싱턴 DC에 갔을 때 '한국전 추모공원'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6.25전쟁 추모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이번에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6.25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는 것을 알고 동참하고 싶었다"고 장학금 전액 기부 소감을 밝혔다.

군(郡)도 이에 호응해 직원들이 성금을 내놓기로 하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성금 기탁방법은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625koreanwar.com)에 접속해 '역사동행 버킷챌린지'를 알리는 팝업창의 '역사동행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정기적 기부신청'을 클릭한 다음 이름과 연락처, 주소, 이메일 순으로 기입한 후 입금자명과 금액을 기입한다.

그리고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에 기재돼있는 계좌번호로 매월 1천 원씩 3년간 자동 이체하도록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으로 신청하면 된다.

6.25공원 조성 성금기탁자는 공원건립 공훈자로 자동 등록된다.

지난달 27일 한상대 전(前) 검찰총장이 새로운 이사장으로 취임한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20일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미술관에서 열린 '박수근 파빌리온' 개관식에도 당시 이사장이던 김석우 전(前) 이사장과 박선영(전 국회의원, (사)물망초 이사장) 추진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하기도 했다.

또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참관하고 대학생 DMZ행군 양구코스 사전답사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곰취축제 참관자들은 축제 첫 날인 23일 양구에 도착해 곰취축제와 광치자연휴양림, 도솔산,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다.

해안면에 조성될 6.25공원에는 참전국관, 국군포로관, 전시납북자관으로 이뤄지는 추모관, 문학관과 영화관으로 이뤄지는 6.25전쟁문화관, 승전기념 조형물, 참전용사 추모탑, 복합 공연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기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산책로를 정비해 관람객들이 휴양을 와서 삼림욕을 즐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2. 강원도민일보    2015.05.21  


양구 6·25공원 건립 모금 시작


23일 곰취축제 맞춰 기탁시 공훈자 등록


속보= 양구지역에 조성되는 ‘6·25공원’건립(본지 4월 7일자 8면)을 위한 모금운동이 본격화된다.

양구군과 6·25공원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는 오는 23일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에 맞춰 ‘6·25공원’ 건립 모금운동에 본격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기탁방법은 (사)6·25공원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625koreanwar.com)에 접속해 ‘역사동행 버킷챌린지’를 알리는 팝업창의 ‘역사동행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이름과 연락처, 입금자명과 금액 등을 기입하면 된다.

모금참여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에 기재돼있는 계좌번호로 매월 1000원씩 3년간 자동 이체, 신청하면 된다.

국민운동본부는 6·25공원 조성 성금기탁자를 공원건립 공훈자로 자동 등록할 계획이다.

모금운동에 맞춰 국민운동본부는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참관하고 대학생 DMZ행군 양구코스 사전답사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곰취축제 참관자들은 축제 첫 날인 23일 양구에 도착해 곰취축제와 광치자연휴양림, 도솔산,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갈 계획이다.

이에앞서 지난달에는 제14회 유관순 횃불상을 수상한 천안 북일고 김영헌(2년·여) 학생이 상금 150만원을 공원건립 기금으로 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신임 이사장으로 취함한 지상대 전 검찰총장도 “모금운동을 국민운동본부의 당면현안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구군 해안면에 조성될 6.25공원에는 참전국관, 국군포로관, 전시납북자관으로 이루어지는 추모관과 문학관과 영화관으로 이루어지는 6.25전쟁문화관, 승전기념 조형물, 참전용사 추모탑, 복합 공연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양구/진종인 whddls25@kado.net



3. CNB뉴스   2015.05.21 08:52:29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양구군 해안면 6.25공원 조성을 위한 성금 모금 추진

양구군도 적극 동참하기로‥ " 6.25공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정성이 모여 건립돼야‥ "

양구군과 지난해 12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구 해안면 지역에 6.25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공원 조성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20일 양구군에 따르면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에서 6.25공원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정성이 모여 건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각계각층 인사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6.25공원 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성금을 내놓았으며 지난달에는 제14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인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영헌 학생이 횃불상 장학금으로 받은 150만 원 전액을 6.25공원 건립을 위한 성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헌 학생은 "대한민국 외교사절단으로 워싱턴 DC에 갔을 때 '한국전 추모공원'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6.25전쟁 추모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며 "마침 이번에 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6.25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는 것을 알고 동참하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양구군도 이에 호응해 직원들이 성금을 내놓기로 하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성금 기탁 방법은 6.25공원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625koreanwar.com)에 접속해 역사동행 버킷챌린지를 알리는 팝업창의 역사동행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정기적 기부신청을 클릭한 다음 이름과 연락처, 주소, 이메일 순으로 기입한 후 입금자명과 금액을 기입하면 된다.


아울러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에 기재돼 있는 계좌번호로 매월 1000원씩 3년간 자동 이체하도록 은행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뱅킹으로 신청하면 된다.


6.25공원 조성 성금 기탁자는 공원 건립 공훈자로 자동 등록된다.


또한 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 청춘양구 곰취축제를 참관하고 대학생 DMZ행군 양구코스 사전 답사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곰취축제 참관자들은 축제 첫 날인 23일 양구에 도착해 곰취축제와 광치자연휴양림, 도솔산,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을 둘러보고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해안면에 조성될 6.25공원에 참전국관, 국군포로관, 전시납북자관으로 이뤄지는 추모관, 문학관과 영화관으로 이뤄지는 6.25전쟁문화관, 승전기념 조형물, 참전용사 추모탑, 복합 공연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 "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산책로를 정비해 관람객들이 삼림욕을 즐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고 덧붙였다.

CNB뉴스


4. 강원일보   2015-5-21


“국민 성금으로 양구에 6·25공원 조성”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임원·각계각층 모금 활발
추모·문학·영화관 설치 … 양구군 적극 기여 등 본격화

【양구】양구 해안면 6·25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 본격화된다.

6·25공원은 국민의 뜻과 정성을 모아 건립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성금을 내놓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제14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인 천안 북일고 김영헌(여·17) 학생이 장학금으로 받은 15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군도 직원들이 성금을 기탁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활발히펼치기로 했다.

성금을 기탁하고 싶은 국민은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625koreanwar.com)에 접속해 역사동행 참여하기, 정기적 기부 신청을 클릭한 후 이름과 금액 등을 적으면 된다. 은행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매달 1,000원씩 3년간 자동 이체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해안면에 조성되는 6·25공원에는 참전국관, 국군포로관, 전시납북자관이 설치되는 추모관, 문학관과 영화관이 설치되는 6·25전쟁문화관, 승전 기념 조형물, 참전용사 추모탑, 복합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정용호 군 기획담당은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양구군도 성금 모금운동에 적극 나서 공원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 양구 곰취축제를 참관하고 DMZ 행군 양구 코스를 사전 답사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심은석기자 hsilver@kwnews.co.kr



5. 신아일보    2015.05.21


양구 6·25공원 조성 위한 성금 모금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추진… 군 적극 동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6·25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6·25공원 조성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섰다.

21일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에 따르면 6·25공원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과 정성이 모여 건립돼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각계각층 인사 및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6·25공원 건립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성금을 냈으며 지난달에는 제14회 유관순 횃불상 수상자인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영헌 학생이 횃불상 장학금으로 받은 150만원 전액을 성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헌 학생은 “대한민국 외교사절단으로 워싱턴 DC에 갔을 때 ‘한국전 추모공원’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6·25전쟁 추모공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침 이번에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가 ‘6·25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하는 것을 알고 동참하고 싶었다”고 장학금 전액 기부 소감을 밝혔다.

군도 이에 호응해 직원들이 성금을 내놓기로 하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성금 기탁은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625 koreanwar.com)에 접속해 ‘역사동행 버킷챌린지’를 알리는 팝업창의 ‘역사동행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정기적 기부신청’을 클릭한 다음 이름과 연락처, 주소, 이메일 순으로 기입한 후 입금자명과 금액을 적고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에 기재돼있는 계좌번호로 매월 1000원씩 3년간 자동 이체하면 된다.

성금 기탁자는 공원건립 공훈자로 자동 등록된다.

한편 해안면에 조성될 6·25공원에는 참전국관, 국군포로관, 전시납북자관으로 이뤄지는 추모관, 문학관과 영화관으로 이뤄지는 6·25전쟁문화관, 승전기념 조형물, 참전용사 추모탑, 복합 공연장,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기존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산책로를 정비해 관람객들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신아일보] 양구/김진구 기자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