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공원국민운동본부(이사장 김석우)와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가 20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카페 쉐자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H2O품앗이운동본부 이경재 이사장, 장문섭 부이사장, 노영혜 이사, 6·25공원국민운동본부 김석우 이사장, 박선영 추진위원장, 박상봉 상임이사, LA한인회 배무한 회장, 임영배 부회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한국 고유의 전통미풍양속인 품앗이 정신의 실천과 6·25공원 건립의 정당성을 알리고 6·25전쟁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는데 기여하기 위해 상호협력하며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같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사)H2O품앗이운동본부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의 전통미풍양속인 품앗이운동을 계승, 발전시켜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단체이다. 또한 6·25공원국민운동본부는 유엔 21개 참전국과 협력·연대활동을 벌여 6·25에 대한 인식과 의의를 새롭게 해 바른 역사적 교훈을 전파하고, 국가 장래를 위한 공공외교에 기여하고, 나아가 ‘전쟁’이 아닌 ‘평화’의 소중함을 간직하도록 참전국을 비롯해 세계인 모두가 6·25를 추념할 수 있는 공원을 건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 8월 27일 창립했다. |
<저작권자 © 뉴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