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 2015년 7월 24일(금) 17:00~7월 25일(토) 12:00
7월 23일 저녁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우리들의 안식처로 마련한 천막에 7월 24일
오전에는 일부 침수되었던 곳이라 매우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난생 처음 군용
천막에서 잠자리를 이용하는 대원들은 아주 신이 났습니다. 이것인 신형 천막이라네요.
내부에는 야전침대가 각 천막동마다 10개씩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1. 천막동 모습 : 우측면에 보이는 도랑 물이 넘칠까봐 조마조마한 하루 저녁이었습니다.
2. 부대내에 버스진입이 어려워 필수품만 휴대하여 천막으로 이동 중
3. 뒷모습만으로도 대원들이 들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천막동별로 숙소를 배정 받고 있습니다.
5. 내 잠자리를 찾아서~
6. 하늘에 무지개라도 떴나?
7. 여기가 어디메고? 신난 표정이 얼굴에 보이네.
8. 남자대원들은 떨떠름한가?
9. 어딜가야하나?
10. 안전팀 집합!
11. 남자대원들! 단체로 뭐하냐?
12. 입대 안해 본 남자대원들도 신났구나.
13. 샤워하러 갑시다. 개인행동은 앙돼요. 단체로 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