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2015년 7월 21일(화) 오후
제4땅굴에서 양구통일관까지 행군거리는 약 5km정도입니다. 이번 일정 중에서 처음으로
행군을 시작하는 지점이었고, 오늘의 행군 결과가 앞으로 예정된 행군의 앞날을 결정하는
모습일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최초 계획은 을지전망대에서 산등성을 타고 제4땅굴까지
4km정도를 행군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그 행군로 지역이 유엔사 관할구역이어서
여러가지 승인절차 상의 문제로 포기하였는데 모든 행사가 끝나고 나니 아쉽습니다.
1. 12사단에서 안내간부가 지원나와 행군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내간부는 경보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빨라도 너무 빠릅니다.
2. 차동길장군께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지시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3. 첫 출발 장면의 모습이 모양은 좀 나오는데.
4. 그래 이제 시작이니 재미 있겠지?
5. 행군로상의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6. 아직은 힘이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7. 자세히 살펴보면 한반도 지도가 보입니다.
8. 행군로 상의 사과나무에서 영글어가는사과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9. 5km정도의 행군을 가뿐하게 마치고 양구통일관으로 진입하는 대원들
10. 양구통일관 주차장에서 간식거리를 기다는 대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