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2015년 7월 21일(화) 오후
을지전망대에서 약 1km정도 거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행군이 아니고
연출이라고 보아야겠지요. 그러나 경치는 최고였습니다. 구름과 안개가 내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1. 을지전망대에서 출발합니다.
2. 도보로는 허락되지 않은 도로입니다.
3. 모두가 신났습니다. 목적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4. 이 장면을 위해 군부대 허락을 받고 우리가 처음으로~!
5. 군부대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단장님게서 드리고 있습니다.
6. 을지전망대에서 바라본 펀치볼(양구군 해안면)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