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2015년 7월 21일(화) 오후

양구군 해안면에서 점심 식사 후 면내에서 태극기 무료 보급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농사철이고, 한 여름 뙤약볕이라 주민들이 많이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집집마다 태극기를

걸어드렸습니다. 난생 처음 태극기 달기를 권해드려보니, 내 자신이 애국지사인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태극기를 사랑하고, 국경일뿐만 아니라 1년 365일 매일 매일

태극기를 게양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1. 해안면 면내를 향하여 이동합니다. 이곳 해안면은 장차 625공원이 건립 될 행정구역입니다.

2. 그래서 더욱 신이 났습니다.

3. 시골인지라 어른신들만 계셨시만 반갑게 태극기를 받아 주셨습니다.

4. 단장님(박선영 물망초 이사장)을 알아보신 주민들께서 기념촬영을 요청하십니다.

5. 첫날부터 동행취재 하시는 기자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6. 경운기를 운전하시다가 멈추고 태극기를 품으셨습니다.

7. 대문이 닫혀 있는 집에는 직접 태극기를 걸어드렸습니다.

8. 외지 관광객에게도 태극기를 드렸습니다.

9. 기수단은 항상 어디선든지 주목을 받습니다. 카메라도 받고~

10. 해안면을 한바퀴 돌아 반대 편 인도방향으로 이동중입니다.

11. 상가 사장님께도

12. 응원 나오신 어머니께도

13.   출입문이 닫혀 있는 상점에는 태극기를 달아드리고

14.  대문이 닫혀 있는 집에도 태극기를 달아드리고

15. 이렇게 해안면서에서의 태극기 보급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