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U체결에 625공원본부는 6명이 참석하셨고, 양구군청에서는 40여명이 참석하셨습니다.
6.25공원본부 : 김석우 이사장, 박선영 추진위원장, 김인식 이사, 박기병원로위원, 차동길 추진위원, 김정섭 사무국장
양구군청 : 전창범 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김철 군의장, 이기찬 도의원, 윤태용 부군수, 사회단체장
2. 김석우 이사장님 인사말씀 : “그동안 우리는 소중한 역사를 가꾸는데 소홀했습니다.” “역사를 보존해 후손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목숨을 던져 고지(高地)를 얻고자 했던 나라 사랑 정신과 숭고한 희생이 자자손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계심.
3. 박선영 추진위원장님 : “6.25공원을 단순한 추모공원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한국전쟁이 20세기 냉전 시대, 이데올로기 시대를 마감하는 기념비적인 전쟁이었고,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싸워 이긴 승리의 전쟁이었음을 만천하에 확실히 공표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공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16개국의 모든 6.25전쟁 참전용사분들께 드리는 뒤늦은 헌화이자 우리 후손들을 위한 유산일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4.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계신 김석우 이사장님과 전창범 군수님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계심
5. 김석우 이사장님과 전창범 군수님이 업무협약서 상호 교환후 기념촬영
6. 양 기관 참석자 및 양구군 보훈/사회단체장님들과 업무협약기념 단체기념촬영
7. 행사 종료 후 625공원본부 임원분들과 한기호 국회의원님이 함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