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인권의원연맹에서 공동으로 매년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기여한 활동가를
2005년부터 선정하여 공로를 치하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해 올해의 인권상을 수여하는데
2016년에는 물망초 이사로 계신 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현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께서 수상하셨습니다.
2016년12월 6일 오전 11시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상식이 열려
물망초 가족들도 한 달음에 달려가 자리를 같이 하고 축하드렸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을 하기 전에 물망초 이사분들은 미리 오셔서 내외귀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계신 모습입니다.
수상식 축하자리에는 한상대 6.25공원 운동본부 이사장님, 이재원 물망초 인권연구소장님, 존 차 물망초 미주 본부장님,
그리고 물망초 인권연구위원이신 제성호교수님, 물망초 간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또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6.25공원 운동본부 고문,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도 참석하셔서 축사를 하였습니다.
김석우 이사님께서 그동안 북한인권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신 모습을 잘 알고 있는 물망초 가족들은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수상소감으로 말씀 하신 ' 역사적 소명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상을 받는다고 하신 말씀이 유난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