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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손광주 추진위원 취임

사단법인 625공원국민운동본부 손광주 추진위원님께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더불어 정부출자 기관장 취임으로 인해 추진위원 직위 사임서를 지난 8월 26일부로 제출하셨습니다. 비록 법률에 근거한 사임이지만 항상 625공원국민운동본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함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바랍니다.

1.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손광주 데일리NK통일전략연구소장

아시아투데이 최태범 기자 = 남북하나재단 차기 이사장에 손광주(58)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이 내정됐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대구 출신인 손 소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를 지냈고,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그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는 고(故) 황장엽 전 북한민주화위원장의 연구비서로 일하며 북한·통일·탈북자 문제를 연구했고, 2004년에는 북한전문뉴스인 데일리NK를 창립해 초대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민주평통 상임위원·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소장은 재단 이사회의 제청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께 정식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올해 6월 30일 정옥임 전 이사장이 중도 퇴임한 뒤 공석으로 남겨져 있었다.



2. 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에 손광주 임명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 이사장에 손광주 데일리NK 편집국장이 임명됐다.

통일부는 26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 이사장에 손광주 소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손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통일부는 "손광주 신임 이사장은 현재 데일리NK 통일정책연구소장으로서 통일과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1957년 10월28일생인 손 이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경남대에서 통일외교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손 이사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소 정책 자문위원,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시대 기획편집위원,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민주평통 기획조정법제위원회 상임위원,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는 '다큐멘터리 김정일' '김정일 리포트' '주체사상과 인간중심철학' '김정일 대해부'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김정일의 군부장악과정에 관한 연구' '북한의 개혁개방을 어떻게 볼 것인가' '주체사상의 형성과 변화' '북한현대사 60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한반도평화민주통일방안연구' 등이 있다.

재단 이사장 자리는 6월30일 전임 정옥임 이사장이 퇴임한 이후 공석이었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통일부 산하 단체다.

재단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 이사회의 제청으로 통일부장관이 임명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daero@newsis.com



3.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에 손광주씨

 

서울신문 = 통일부는 26일 손광주(58)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을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손 이사장은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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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북하나재단 손광주 제3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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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6일 열린 통일부 산하 탈북민정착지원 공공기관 남북하나재단 제3대 이사장 취임식에서 손광주 신임 이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5.8.26 << 남북하나재단 제공 >>
photo@yna.co.kr



5.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남북하나재단(재단)이 2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재단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손광주 이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손광주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통일 준비를 위해서는 북한이탈주민이 온전히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남한 주민도 북한이탈주민을 이웃으로 자연스럽게 수용해 안정적인 주민통합을 이루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을 준비하는 큰 틀에서 국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신뢰를 받는 재단운영을 위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손 이사장은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 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 선임연구위원, 데일리NK통일전략연구소장,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6. 손광주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취임

통일부 “손 신임 이사장, 통일·북한이탈주민 문제에 대한 학식과 경험 두루 겸비”

데일리NK =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신임 이사장에 손광주 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장(前편집인)이 임명됐다.

손 신임 이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남북하나재단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통해 공식 임명됐으며, 이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직접 손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통일부는 “손광주 신임 이사장은 현재 데일리NK 통일정책연구소장으로서 통일과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대한 학식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손 이사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오랫동안 북한 체제 및 이념 문제를 연구해온 최고의 북한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실질적인 비서 역할을 10여년 가까이 하면서 북한 내부 문제를 천착했다.

이 밖에도 그는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위원▲국제문제조사연구소 이념연구센터장▲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외교안보통일분야 자문위원▲데일리NK 편집인▲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데일리NK 통일전략연구소 소장▲경기개발연구원 통일동북아센터 선임연구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시대 기획편집위원▲민주평통 기획조정법제위원회 상임위원▲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1957년 10월 28일생 대구 출신이며,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오랜 북한 연구 경험을 토대로 저서 ‘다큐멘터리 김정일’ ‘주체사상과 인간중심철학’ ‘김정일 리포트’ ‘김정일 대(大)해부’ 등을 집필했으며, 논문으로는 ‘김정일과 군부장악과정에 관한 연구’ ‘주체사상의 형성과 변화’ ‘북한의 개혁개방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북한 현대사 60년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한반도평화민주통일방안연구’ 등이 있다.

한편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통일부 산하 단체로, 재단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이사회의 제청으로 통일부장관이 임명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으로 하되 한 차례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7. 기업과 연계 탈북민 조기취업 프로그램 운영

남북하나재단, 2차 ‘着韓 잡’ 참여자 11명 취업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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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 이하 재단)은 기업연계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 구직자 11명(남 7명, 여 5명)의 바오스 정규직 취업을 확정했다.
재단은 탈북민이 사회진출 초기 취업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과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재단-기업연계를 통한 ‘着韓 잡(JOB)’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북한이탈재단은 ‘着韓 잡’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 대상 기업 설명회 및 기업 탐방 △취업소양 교육 및 연수지원을 하고, 기업은 재단의 추천 탈북민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 △면접 및 연수 △정규직채용을 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지난 6월 22일경기도 평택 소재 바오스(대표 이동왕)에 ‘着韓 잡’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탈북민이 입사한 이후 두 번째 취업연계 성과다.
재단과 연계해 탈북민을 채용한 바오스는 디스플레이 부품분야의 한국을 대표하는 LED도광판 전문기업이다.
이번 채용은 지난 1차 탈북민 채용만족도가 높아 고용확대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연수생들은 9월 1일부터 바오스에서 2개월 연수를 받은 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연수비용 지원은 물론 연수 후 정규직으로 채용된 탈북민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적응하며 전문 기능인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전담 상담사를 통한 고충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11시 바오스 본사에서 진행된 연수생 입소식에서 재단 손광주 이사장은 “탈북민의 대한민국 안정적 정착은 통일과정에서 중요한 과제”라면서 “재단은 탈북민의 자립정착이 미래통일한국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탈북민 취업을 지원하는 ‘재단-기업연계 着韓 잡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의만 기자 emhwang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