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으로 헤어진 캐나다 형제, 60년만에 상봉
기사등록 일시 [2013-11-08 10:53:17]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6.25전쟁때 전사한 캐나다 참전용사의 아들인 레오 드메이(왼쪽)와 형 앙드레 브리즈브와 형제가 아버지의 사진과 훈장을 취재진에게 공개하고 있다.
6·25전쟁에서 전사한 캐나다 참전용사 앙드레 레짐발드 이병과 고인의 약혼녀 사이에 태어난 이들 형제는 각기 다른 가정에 입양됐다가 국가보훈처가 유엔기념공원 안장자 유족 초청행사에 두 형제를 초청해 한국에서 60년 만에 만남이 이뤄졌다. 2013.11.08.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31108_0008940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