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차 정기총회 소식
5월 12일 (수) 오후 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시작된 (사)6·25공원국민운동본부 제8차 정기총회가 임직원과 대의원, 일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잘 마쳤습니다.
정기총회에 앞서 준비된 특별강연에서 태영호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권을 퇴진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에 관심을 가지는 정치세력이 정권을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태영호 국회의원의 “한미관계와 북한인권” 을 주제로 한 특별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는 최근 북한의 실상과 인권상황,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날 참석한 많은 회원들이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상대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의 입장 속에 ‘2020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안으로 상정, 참석한 대의원들과 회원들에게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과 감사보고서 등을 보고하고 새롭게 올 한 해 전개할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검토·심의하고 회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수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방역 등의 예방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등으로 외부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법인의 설립 목적에 맞게 6·25전쟁의 숭고한 역사를 계승하고 또 국민들과 소통을 증대시켜 나라사랑의 마음과 6·25전쟁 중 희생과 헌신으로 공산 침략세력으로부터 조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들의 호국정신을 사회 곳곳에 널리 알리기 위해 어려운 조건하에서도 법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온라인 홍보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법인의 활동이 지속·강화 될 수 있도록 2021년 한 해도 회원들과 시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8차 정기총회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대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