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인권상은 대한민국 제15대 국회 때에 설립되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내·외의 인권문제를 다루어 온
국회인권포럼과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이 2006년에 제정한 상입니다.
인권보호를 위해 기여한 활동가를 선정,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올해의 인권상을 제정하여 매년 국회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12월 13일 (목)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 13회 2018년 올해의 인권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북한인권을 보호 및 증진하고 통일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사)625공원 박선영 이사께서, "2018년 올해의 인권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수상식에는 물망초의 2016년도 수상자이신 김석우 이사님을 비롯하여 (사)625공원과 (사)물망초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 해 주셨습니다.
또한,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회장 홍일표 의원을 비롯하여, 이주영 의원, 김규환 의원, 이철규 의원, 안상수 의원, 정유섭 의원 외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북한 인권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신 모습을 잘 알고 있는 (사)625 가족들은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